영어를 배우자-2
영어를 시작한지 2주일이 되었다.
그리고 이틀전부터 하루에 한번씩 나의 감정 영어로 써보기를 시작했다.
하루 종일 그리고 직장에서도 틈틈이 트위터만 붙들고 있으니까
분명 생각할 거리가 많아 영어로 바꿔 적을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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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은 클로드에게 물어보고 간단한 것은 서치했다.
예를 들면 관사가 붙는 여부 <셀수 없는 것> 에 왜?! 치즈가 포함되는지 같은걸 클로드에게..
명사구의 기준은 대체 무엇인지를 서치해봤다.
이외에도 클로드에게 내 문법 체크를 시킨다던지? 그런 일을 했다.
...
사실 클로드는 씨샾 공부하려고 구독한건데..
저번주는 리퀘스트를 해야해서 그다지 열심히 하지 못했다.
지금은 불규칙동사와 기본 문법을 배우는 중이다.
솔직히 포도가 제공하는 학습지는 I my me mine부터 가르치는게 아니라
회화에서 써먹을 법한 것부터 가르치기 때문에...
기본문법.. 잘가게. (그래도 발음 가이드라인도 있고 좋음)
이번 주차 튜터를 잡았다! 하지만 남성분이셨다…
(성별을 가리는게 아니라 나는 남자랑 통화하는게 어렵다. 얼굴보고는 OK)
그렇게 둘러보다가 포도에서 환급이벤트를 하길래 흥미가 생겼다.
근데 뭐 인서타에도 인증해야한다더라.. 예.
블로그는 OK인데 인스타는 100% 까먹을 거기 때문에 소비를 막았다.
그럼 그렇지 콜로소회사 어디 안간다 ㅋㅋ (이거 칭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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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적어보는 오늘의 문장
What do I do now.
Time goes so quickly that I can't think.
( 이 문장에서는 do를 빼먹고 be동사와 then를 넣어서 클로드한테 빠꾸먹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