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 블루는 텍스트 전용 블로깅 플랫폼입니다
지금 이메일로 가입하고 블로그를 만들어 보세요!
아....
그러니까, 보통은 선택권을 주지 않는 편이 좋다....
8회분 처방받고 4알남았을땐 병원다신오지말래 그리고 들은 병명이 뭔지알아?...
N vs S 구분질문마냥 개뜬금없고 감동도 없는 질문인데, 외계인이 있을까?...
그러니까 어떤 사람의 가치(이용가능성부터 단순 재미에 이르도록)은 대상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의 성향...성질.....
구조가 인간을 제약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 제약을 깨고 나가려는 자아의 힘은 분명 존재한다(뭐 fancy한 용어로 치면 밥먹고 이딴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정의한 여러 표현이 있겠다만) 반대로, 자아의 힘을 믿더라도 구조적 불평등 때문에 같은 출발선이 아니라는 건 수용할 수 있지....
똑똑함이란?...
봄 날씨가 선선하고 아주 좋았어....
어느새 화양동에서 지낸지 8년째다....
본가의 도어락을 풀고 문을 여는 순간 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나는 나 스스로에게, 특히 나의 감정상태에 메타인지가 잘 안되는 편인데 이를테면 분노나 슬픔, 불쾌감을 느낄 때에 가슴 속에서 찜찜콕콕한 느낌은 드는데 이게 정확히 무슨 감정인지, 무슨 연유로 이런 감정이 생기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함....
아침에 일어나면 대개 지난 밤의 꿈은 잊게 마련인데 오늘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내용이 기억나기에 짧게 기록한다....
첫째는 우리가 우리의 직업적 능력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 자아가 차지하는 비율.....
죽어간다는 거다....
오늘부터 타이포 블루에서 연합우주 기능을 활성화하면 블로그가 연합우주에서 발견 가능해집니다....
그저께인가~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선배와 게임을 하게 됐는데 M언니가 그 선배보고 마자용 성대모사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G가 화들짝 놀라서 그게 무슨 예의없는 소리냐고 했다....
S는 고양이 같으며 똑똑하고 메타인지가 뛰어난 친구였다....
아난다여, 이제 나는 늙어서 노후하고 긴 세월을 보냈고 노쇠하여 내 나이가 여든이 되었다 마치 낡은 수레가 가죽 끈에 묶여서 겨우...
1 많은 사람들을 만남 1-1 대부분의 경우 자해하려는 의도였음 1-2 그러나 내가 상처를 입히는 일도 많았음 1-3 내 마음에는 열리게...
마술적 공간에서 등장하는 새들은 군수공장에서 날라오는 비행기의 부품과 겹쳐보이는 면이 있다....
요근래 자존감이 높다는게 뭐냐는 질문을 하고 다니고 있다고 썼다....
물론 일상에서 이런 걸 갑자기 떠올릴 일은 딱히 없고 불안해진대도 금방 스스로 인지적 교정이 가능함....
자존감이란 주관적이며 다소 모호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개념이다....
반사회적 행동들 아주 사소하게는 중학생 때까지는 수업 시간이 지루하다고 느끼면 항상 참지 않고 간식을 먹거나 만화를 읽는 등의 행동을...
암튼 부모에게 물려받거나 배운 것 중 무엇이 가장 가치 있을까?...
뮤언가 사상적 기반을 다지거나 자아를 확립하기 이전의 아주 어린 시절부터 나는 통념상 여성적 혹은 남성적이라고 구분되는 일들에 구애받을 것은 없다고 여겼던 것 같음....
그럼왜 남자애들은 멀게느끼고 여자애들은 덜한걸까?...
“너 동성친구 없어?...
외모에 대한 집착은 보통 모든 문제를 외모 탓으로 돌리는 것에서 온다....
요즘 줄곧 하고 있는 생각은 어떤 사람의 결점이 싫은 점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 자기를 바꾸려고 시도하지 말아라’라는 말을 들었다....
무엇이 정의로운 건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암튼 세상은 정의롭지 않고 나도 그러함....
이제 독자들이 새 글 알림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고비를 맞고 식욕이 줄어드는 것을 자기 자아 혹은 자유의지와 연관지어 크게 두려워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항정신병제, 수면제 같은 약은 다들 두려워하는 것 같음....
은진이랑 ㅁㅁ님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밍모 무리의 누구(J라고 하자)와 비슷하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나의 첨이자 마지막 연애는 며칠 만났고 헤붙을 몇 번 했는지 세지 않았는데 헤어지거나 붙거나 오피셜하지 않은 것 빼고는 비슷하게 지내서....
은진이가 나는 음침하지않다고캐해를하려하서 너의프로필을종종사찰한다고 알려주니까 음침한걸?...
개인의 선택 얘기를 해서....
회사밥은 메뉴를 하나 선택해서 먹는 식인데 야식 제외 아침~저녁에는 항상 메뉴 1개는 샐러드다....
저번ㅇ ㅣㄹ기에 인터넷 친구들 얘기를 했던 게 생각나서....
나는 해외여행을 많이 가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합격해서 취업처가 정해진다면 입사전에 지금 일을 퇴사하든 연차를 내든 해서 동남아 국가에 가고 싶당....
중2병올만한때에중2병스러운것을잘즐긴듯?...
일할 때 말을 계속 하니까 불편해서 최대한 목이 편하게 말하려구 낮게 말하는데 몬가 어색함....
나는 살아오면서 언제나 퇴폐랑은 거리가 멀었을텐데....
십년전엔 블로그에 매일 일기를 쓰기도 했었다....
그러니까 핵심은.....
일테면,, 5년전 나의 일기 한 장은 낭만있고, 즐겁고, 그 힘듦도 다 추억같지만 5년전 나의 일기 (특:매일썻음, 연속372장, 매일매일 이상한짓중) 이딴거보고있으면 ,, 아.....
되게 헷갈린다 이거
!...
이런 의미에서 진짜 잼 이야기 하나 해보자면, 지금은 가지 않지만 여름날 시골에 갈때마다 절 설레게 하던 것 중 하나는 이웃집 마당에 자라던 무화과나무(마음대로 따도 된다고 하셨음)에서 자란 여름마다 열리는 자기 멋대로 자란 무화과들을 빨간 양파망과 대나무로 만든 잠자리채로 따 먹으면서, 남는 못생긴 무화과들을 모아다가 만드는 수제 무화과 잼이었어요....
링크 [https://youtu.be/hBkh7DRNqw8?si=vm6KUAFwxBkupiKU]는 같이 들으면 좋을만한 브금....
오늘은 타이포 블루 블로그를 만들었다....
귀여워요
드디어 본업에 충실할 수 있게 되었다.....
로그인 시스템이 불편하다....
파이어베이스 디비 쓰는 법 참고하면 게시판도 꽤 간단하게 구현 가능하겠네… 거기에 페이지네이션 정도 넣으면 제법 괜찮을지도?...
닌텐도 스위치를 팔았다....
1....
나는 내가 드러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 드러났으면 좋겠다는 이중적인 마음을 언제나 품고 있다....
무기력했던 하루를 회복하고 카공 가는 길 비어있는 버스에서 내 옆자리에 엉덩이를 들이밀고 낑겨앉는 아저씨 버스가 비어서 짐도 놓고...
파도타기 소식을 모아볼 수 있습니다....
우와~~~
그런사람 없으니까
오....
갠홈을 만들었습니다....
타이포 블루 블로그를 다른 웹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가 정말 귀엽습니다 제 발 아래에서 지금 누워서 배 까고 있습니다
배가안고파!!!!!!!!!!!!!!!!...
약간 공개 일기장 같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간단한, 텍스트 기반의 무언가를 보았던 기억이 어렴풋하다....
계정에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그인 할때마다 메일로 비밀번호를 받아야 하는 시스템인건가?...
포케로그 너무 재밌는데.....
왜 지금까지 없었냐구요?...
잠잠해..
급격히 집에 가고싶어졌다.....
홀케이크는 5만원?이라고 하셨던 것 같고 하루 전 예약하면 된다고 했다....
아득바득 이번 학회에 어떻게든 내고 싶었다....
* 과제1 채점코드 수정 (공개 전 정리) * case4 기본배점나가는거 고치기 * yield 코드 고치기 ...
제곧내....
M선배님 논문 revision에서 쓸만한 최적화 관련 웍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2주 쯤 전부터 요새 참여하고 있는 미팅.....
뭔가 하려고 하면 안되는걸까 게임 무한로딩 너무 화난다..
타이포 블루에 자신의 블로그가 검색 또는 발견될 수 있도록 하는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접속자 카운터와 파도타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방명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타이포 블루의 생일입니다.